국립현대미술관 직원 3명 코로나19 확진…서울관 16일까지 휴관_베팅 계약이 유효합니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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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 직원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미술관이 임시 휴관에 들어갔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사무동 직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어제(14일) 오후 서울관이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습니다. 휴관 기간은 16일까지 사흘입니다.

미술관 직원 1명이 지난 13일 처음 확진 판정을 받았고, 확진자와 같은 부서에서 근무한 직원에 대한 전수 검사 결과 어제(14일) 2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미술관 관계자는 "서울관 전관을 긴급 소독 등 방역 조치했으며, 서울관 전체 직원에 권고해 검사한 결과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관 임시 휴관 기간에도 과천, 덕수궁, 청주관은 사전예약 후 관람할 수 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다른 국립문화예술시설들과 함께 운영을 중단한 적은 있지만, 직원 코로나19 확진으로 휴관한 건 처음입니다.

[사진 출처 : 국립현대미술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