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테러기도 혐의 탈북자 출신 40대 수사_하이 카드 포커 텍사스 홀드 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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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대북 전단을 살포해온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에 대한 테러를 기도한 혐의로 탈북자 출신 40대 안모씨를 검거해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 특수부대 출신인 안씨는 검거 당시 독침 등 암살무기를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탈북자 출신인 박 대표는 북한의 강한 반발을 불러온 대북 전단 살포를 주도해온 인물입니다. 국정원은 안씨의 위장 탈북 여부와 함께 테러 기도가 북한의 지령에 의한 것인지를 집중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상학 대표는 "일본 쪽에서 대북 전단지 살포를 도우려는 사람이 있다며 안씨가 전화를 7차례나 걸어 와 지난 3일 오후 3시 서울 지하철 신논현역 3번 출구에서 만나기로 했지만 국정원의 통보로 약속 장소에 나가지 않았고, 안씨는 현장에서 체포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국정원은 조만간 안씨를 서울중앙지검 공안부로 송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