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발기부전 치료제 11억원 어치 적발” _빅토리아 카니발에서 우승한 사람_krvip

“지난해 발기부전 치료제 11억원 어치 적발” _게스트하우스 펜하 베토 카레로_krvip

지난 한해 동안 모두 11억 원어치의 불법 발기부전치료제와 발기부전치료제가 함유된 부정식품이 식품 당국에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국내에 유통된 불법 제품 11억 원어치, 천200킬로그램을 적발해 모두 폐기했으며, 밀수 발기부전치료제 140여 킬로그램을 수입 통관 과정에서 적발해 반송, 폐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정력제를 표방하는 식품에 유사 발기부전 치료제를 불법으로 첨가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이같은 부정식품을 먹을 경우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식약청은 또 소비자의 올바른 식품 선택을 위해 국내외 불법 발기부전치료제 현황과 정보 등을 담은 책자를 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