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미 FTA 가능한 한 빠른 비준 노력”_돈을 벌 수 있는 채팅 앱_krvip

미국 무역대표부는 한.미 자유무역협정이 가능한 빨리 비준될 수 있도록 의회와 긴밀히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무역대표부는 지난 1일 의회에 제출한 오바마 행정부의 '2011 무역정책 어젠다' 보고서에서 지난해 12월 한.미 통상장관 간 협상을 통해 자동차 협상이 한층 개선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보고서는 또, 한.미FTA의 비준으로 미국 내에서 최소한 7만개의 일자리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며 농업과 축산업 부문에서 수출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부 장관도 어제 미 상원 외교위원회에 출석해 한미 FTA는 미국의 전략적,경제적 이해관계를 위해 매우 필요하다며 의회가 신속히 처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