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검찰, 나카오 전건설상 비서도 체포 _코린치안이 게임에서 승리했습니다._krvip
건설성 발주공사의 지명경쟁 입찰업자 선정을 둘러싼 비리를 수사중인 도쿄지검 특수부는 3천만엔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나카오 에이이치 전건설상을 체포한데 이어 어제 그의 비서관 기타무라 겐이치를 공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기타무라는 나카가와 전건설상의 비서로 있던 지난 1996년 와카치쿠 건설의 히로시 전회장으로부터 현금 2천만엔과 천만엔짜리 수표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기타무라는 지난 98년 히로시 전회장으로부터 나카오 전건설상에게 3천만엔이 제공된 사실이 표면화되자 '이 돈은 건설비용으로 빌려쓴 것으로 후에 되돌려 줬으며 나카오 전건설상은 모르는 일`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