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형사 기동대는 오늘 밀린 납품대금을 받기 위해서 건설업자를 섬으로 납치한 경기도 화성군 남양면에 사는 골재업자 37살 배연균씨와 청부폭력배 27살 장삼철씨 등 4명을 붙잡아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일 새벽 2시쯤 건설업자 38살 강 모씨를 서해안 어도로 납치한뒤에 이틀동안 감금하고 강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형사 기동대는 오늘 밀린 납품대금을 받기 위해서 건설업자를 섬으로 납치한 경기도 화성군 남양면에 사는 골재업자 37살 배연균씨와 청부폭력배 27살 장삼철씨 등 4명을 붙잡아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일 새벽 2시쯤 건설업자 38살 강 모씨를 서해안 어도로 납치한뒤에 이틀동안 감금하고 강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