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 원하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 영화인들 단식_휴대폰 작업하고 돈 벌어_krvip

“유가족 원하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 영화인들 단식_슬롯 항목이 열리지 않습니다_krvip

정지영 장준환 감독과 심재명 대표 등 영화인 20여명은 오늘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진상조사위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부여하는 특별법을 제정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성역없는 진상조사를 무력화한 특검제를 허용한 여야 합의를 파기하라며 유가족이 원하는 세월호특별법이 제정될 때까지 유가족과 함께 릴레이 단식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단식 첫날인 오늘은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이은 회장, 인디플러그 고영재 대표, 박정범 감독 등 6명이 참여하고, 내일은 명필림 심재명 대표와 이미연 감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