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폭발로 3명 다쳐(청주) _전체 베토_krvip

(청주 방송 총국의 보도) 오늘 오후 7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복대 2동 고봉은씨 집 2층에서 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이 집에 세들어 사는 30살 정유중씨와 39살 임경희씨가 중화상을 입었고 옆집에 사는 20살 지성진씨가 파편에 다쳐 충북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폭발의 강도가 심했고 사고 현장에 쓰다 남은 액화 석유 가스통이 있던 점으로 미뤄 가스통에서 새 나온 가스가 집안에 가득 차 있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