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공장 화재…1억 8천여 만원 피해 _무덤 내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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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25분쯤 (경북) 구미시 오태동 38살 정모씨의 프레스 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인근에 있는 케이블 전선 제조공장으로 번져 공장 2동의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억 8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공장에서 갑자기 불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