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교과서, 역사적 사실과 교육적 측면 고려”_그리고 그의 이름은 빙고였어_krvip

“역사 교과서, 역사적 사실과 교육적 측면 고려”_빙고 품종 개 사진_krvip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최근 역사 교육과정에 쓰인 '자유민주주의' 용어가 논란이 되자 "역사적 사실과 교육적 측면 등을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주호 장관은 오늘 이인재 한국역사연구회장 등 진보 성향 역사학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연구진 검토가 끝난 내용을 교과부가 직권수정해 '민주주의'라는 용어가 '자유민주주의'로 바뀌었다"는 지적을 받자 이 같이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국사편찬위원회 등과 회의를 여는 등 적합한 절차를 밟았다고 보지만 그 과정을 다시 검토해 보겠다면서 집필 기준 발표에 앞서 관련 내용을 역사 학회에 알릴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