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정부, ‘70세까지 고용’ 제창 _이야기로 돈을 벌다_krvip
일본 정부는 기업에 70세까지 고용을 촉구하고 궁극적으로는 정년제를 없애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양극화 해소를 위한 기관인 '재도전 추진회의'는 퇴직과 해고등으로 사회에서 소외된 주민들을 위한 대책보고서에서 ▲정규.비정규직 근로자간 격차시정 ▲과도한 개인보증에 의존하지 않는 융자추진 과 ▲도시 실직자들을 위한 농업기회 제공등의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고서에는 또한 각 기업에 70세까지의 고용을 촉구하고 장기적으로는 정년제를 없애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아베 신조 관방장관이 주도하는 '재도전추진회의'는 이같은 내용의 분야별 추진과제를 다음달 중 확정해 반영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