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그룹 총수 일가 주식 불공정거래혐의 고발 _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수상한 상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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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부터 사용 가능합니다. > 재계 서열 9위인 금호그룹 총수 일가가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사고팔아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오늘 금호그룹 박정구 회장과 박성용 명예회장, 박삼구 아시아나항공 사장,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사장 등 4명과 주식회사 금호석유화학을 증권거래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형제간인 이들 4사람은 그룹계열사인 금호산업과 금호건설의 합병계획이 공시되기 전인 지난 해 4월 금호산업 주식 22만주를 사들인 뒤 공시 후에 팔아 9억2천여만원의 부당이익을 챙겼다고 증선위는 밝혔습니다. 또, 이들이 공동 대표이사로 있는 금호석유화학도 비슷한 시기에 금호산업 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여 125억원의 부당이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