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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를 먹고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미국인 9명이 음식점 2곳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이 음식점 2곳은 같은 프랜차이즈 체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 FDA의 에센바흐 국장은 최근 이메일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지만 음식점의 상호나 위치 등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자위자 FDA 대변인은 문제는 음식점이 아니라 토마토라고 강조했습니다. FDA는 또 살모넬라균 유행 당시 유통된 토마토가 대부분 플로리다산이거나 멕시코산이라고 설명했지만 문제가 된 토마토의 원산지는 밝히지 못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멕시코 농업부는 자국의 보건 관리 등이 내일 FDA 관계자들을 만나 멕시코산 토마토의 안전을 입증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당분간 미국에서 판매되는 샌드위치에 토마토를 넣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힌 맥도날드는 향후 일주일에서 열흘 사이 토마토를 다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