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번에도 中 ‘환율 조작국’ 미지정_계란 투입구가 있는 쿠션_krvip

미국 정부는 중국의 위안화가 여전히 상당히 저평가돼 있다고 지적하면서도 중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하지는 않았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의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중국 정부의 외환 시장 개입이 크게 줄었다는 점 등을 감안해 중국을 환율 조작국에 포함하지 않기로 결론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미 재무부는 그러나 "위안화는 여전히 상당히 저평가돼 추가적인 절상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위안화의 환율 변동을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압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