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육아지원센터 확대 운영_포커를 배우는 레오 벨로 오디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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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무료로 온 가족이 놀이공간에서 즐겁게 놀고, 도서와 장난감도 대여할 수 있으며 보육전문가에게 육아에 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육아지원센터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는 지난 2006년부터 청담점과 대치점, 논현점에 이어 올해는 삼성점과 개포점 등이 새로 문을 열어 모두 5곳으로 확대됐다며 기존의 보육시설이 제공하지 못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 곳은 주말에도 문을 열어 휴일에 마땅한 놀이감이 없어 고민인 부모들에게 다양한 놀이기구와 동화책이 있는 놀이공간이 마련됩니다. 또 연회비 만 원만 내면 장남감과 도서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자연을 배울 수 있는 생태놀이 프로그램에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이밖에 보육상담 전문가가 인지와 언어, 인성, 사회성 등 발달검사와 양육상담을 실시하고, 상담실로 문의가 많이 오는 사항들을 중심으로 부모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게 됩니다. 아울러 부모와 함께 영어로 배우는 그림책 놀이와 가까운 산과 하천으로 가는 생태나들이 등이 준비돼 있습니다. 강남구육아포털 홈페이지에선 영유아플라자 시설과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있으며 이용 신청과 대여가능 물품 조회 등 현재 운영되고 있는 5개 영유아플라자의 최신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