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인권 특사 “北 인권문제 다룰 국제그룹 필요” _팀 베타 초대장을 보내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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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레프코위츠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 특사는 "북한 인권문제를 다룰 국제적 협력자그룹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레프코위츠 특사는 지난 2일 뉴욕대 와그너 국제학생협회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북한 인권문제는 미국 혼자만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레프코위츠 특사는 그러나 이같은 주장이 북한의 정권 교체와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한편 토론회에 함께 초청된 추미애 전 의원은 문제를 지적하는데만 치중한다면 북한은 체제 와해를 시도하는 것으로 오해할 것이라며 정치적 자유나 시민적 기본권에 대한 지적에 집중하는 것 보다 기아와 같은 생존권적 기본권에 먼저 치중해 인도적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