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비아그라 판매,약사등 무더기 적발 _라이오니 오크 카지노 파크 런칭_krvip

서울지방검찰청 형사6부는 오늘 중국에서 밀수입한 가짜 비아그라를 판매한 혐의로 서울 영등포동 모 약국 58살 임모 씨 등 약사 5명과 중간 판매상, 제약사 영업사원 등 10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한 약사 53살 김모 씨등 6명에 대해서는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약사 임씨는 지난해 3월부터 남대문 수입상을 통해 구입한 시가 2억원어치의 가짜 비아그라 만 2천 500여정을 처방전을 받지않고 손님들에게 판매한 혐의입니다. 함께 구속된 중간판매상 임씨는 중국에서 몰래 들여온 가짜 비아그라 2천 900여정을 시중 약국에 유통시키고 문씨 등 제약사 영업사원들은 비아그라 밀수책을 통해 만여정을 구입해 서울 종로 등지 약국에 공급한 혐의입니다. 검찰조사 결과 적발된 약사들은 가짜 비아그라를 판매하면서 5배 이상 폭리를 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