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을-안양-시흥 재선거.보궐선거; 투표율 낮을것으로 예상 _기념품 카지노 칩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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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진 앵커 :

닷새 앞으로 다가온 재보궐 선거의 투표율이 크게 낮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선관위는 모두 물론 여야 모두 투표율 높이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현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관심이 별로 없으신 것 같아요. 옛날보다는요.

- 투표를 하고 출근할려면은 출근시간 맞추기가 상당히 어렵기는 어렵습니다.

- 글쎄 아직 못 정했어요. 바쁜 일 있으면 안할거고요.


⊙ 이현진 기자 :

투표율이 선거판세를 좌우할 최대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여권은 이번 재보선의 투표율이 사상 최저선에 머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녀자 층과 중장년층 자영업자 등 상대적으로 투표 참여율이 높은 계층에 대한지지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 조세형 총재권한대행 (국민회의) :

시민들의 표가 이제 투표당일 투표소로 연결되도록.


⊙ 박태준 총재 (자민련) :

밑바닥의 공조체제를 더 공고히 해서 반드시 최후의 승리를 가져 올 수 있도록.


⊙ 이현진 기자 :

야당 바람을 기대하고 있는 한나라당도 투표율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야당 지지계층을 확산시키는 데는 어느 정도 성공했지만 표로 직결될지는 아직 미지수라는 분석 때문입니다.


⊙ 이회창 총재 (한나라당) :

우리 쪽을 지지하는 많은 국민들이 시민들이 투표장에 나갈 수 있도록.


⊙ 이현진 기자 :

선관위도 이번 투표율이 지난해 재보선때의 40.1%보다 낮을 것으로 보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습니다. 선관위는 또 노동부와 전경련 등에 협조 공문을 보내 근로자들의 투표시간을 보장해줄 것을 요청하고 시민단체 등과 연계해 대대적인 투표 참여 캠페인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KBS 뉴스, 이현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