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중의원 해산 뒤 아베 지지율 하락 반전_지하 카지노를 설립하는 방법_krvip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중의원을 해산하고 고이케 유리코 도쿄지사가 신당을 창당한 이후 아베 총리의 지지율이 하락세로 반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1일(오늘) 교도통신에 따르면, 9월(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베 총리의 지지율은 40.6%로 한주 전인 9월23∼24일 실시한 여론조사 때 지지율 45.0%에 비해 4.4%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6.2%로 한주 전 41.3%보다 4.9% 포인트 상승해, 지지율을 5.6% 포인트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요미우리신문이 9월 29~30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아베 총리의 지지율은 약 3주전의 50%에서 43%로 7%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베 총리가 '사학스캔들' 수습을 위해 개각을 실시한 이후인 8, 9월은 지지율이 연속 상승했으나, 중의원 해산 이후에는 다시 하락세로 반전했다.
반면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6%로 3주 전의 39%에서 7% 포인트 상승해 지지율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교도통신 조사에서 '차기 총리로 누가 바람직하냐'는 질문에는 아베 총리가 45.9%로 고이케 도쿄지사의 33.0%보다 높았다. '모르겠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사람의 비율은 21.1%로 나타났다.
또 10·22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지지하는 정당으로는 여당인 자민당이 24.1%, 고이케 지사가 대표인 희망당이 14.8%로 나타났다.
이어, 연립여당 공명당과 공산당은 각각 4.9%, 유신회 2.4%, '일본의 마음을 소중히 하는 정당' 0.4%, 자유당 0.3%, 사민당 0.1%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