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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기사] ☞ [뉴스7] 강원 영동 대설특보…오늘 밤까지 최고 10 cm

오늘 밤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겠지만, 강원 영동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은 눈이 더 내린 뒤 내일 새벽에 그치겠습니다.

대설특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의 남부와 경북 북부 동해안, 울릉도, 독도에 3에서 최고 10cm, 강원 영동의 북부와 경북 남부 동해안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또 충남 서해안과 호남 해안, 제주도에는 강풍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에는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 영하 19도, 서울 영하 11도, 광주 영하 6도, 부산은 영하 2도로 오늘보다 5도 이상 크게 낮아지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1도 등 전국이 영하 3도에서 영상 9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 동해 전 해상에서 2에서 5미터로 높게 일겠고, 동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를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