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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대사관 근무를 위해 국내에서 한국어 연수를 받고 있는 외교관 헨리 호거드 씨가 오는 17일부터 사흘 동안 KBS에서 제작 현장 견습을 받을 예정입니다. 호거드 씨는 첫 날에는 KBS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열린음악회 녹화장과 드라마 세트 등 여러 시설을 견학합니다. 다음날인 18일에는 보도본부 정치외교팀의 뉴스 보도 과정과 라디오 제작 시스템을 배우고, 마지막 날에는 국제팀의 뉴스 제작 과정을 참관할 예정입니다. 이번 현장 견습은 방송 제작에 관심이 많은 헨리 호거든 외교관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오는 6월부터는 주한미국대사관 정치과에서 근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