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부총리, “신도시 집값 불안…필요시 투기지역 추가 지정” _해커 소사이어티 포커 페이스북_krvip

한덕수 부총리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오늘 수도권 신도시 지역에 집값 불안조짐이 있어 필요하면 투기지역으로 추가 지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1분기의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4분기보다 높아질 것이며 올해 연간 성장률 목표인 5%를 바꿀 요인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은행의 외국인 이사수를 제한하는 규정은 현재 없으며 앞으로도 만들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부총리는 정례 브리핑에서 " 조기경보체제를 통해 점검한 결과 중소기업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으며 국제유가와 원자재가격도 올라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부총리는 "수도권 신도시 지역의 집값도 불안한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필요하면 투기지역으로 추가 지정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부총리는 경기와 관련해 "올해 1분기의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4분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2분기부터는 내수회복 등에 힘입어 성장률이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