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정부 “윈도용 퀵타임, PC서 제거하라” 권고_안전한 배팅하우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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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산하 민관합동 사이버위기 대응기구 '미국 컴퓨터위기대응팀'이 윈도용 퀵타임 프로그램을 PC에서 제거하라고 권고했다.

이 권고는 맥용 퀵타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미국 주요 언론매체들은 위기대응팀이 이런 경고를 내리고 관련 업체들에게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퀵타임을 만든 애플이 윈도용 퀵타임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기로 한 가운데 보안업체 트렌드마이크로가 윈도용 퀵타임에서 원격 실행이 가능한 보안 취약점 2건을 찾아냈기 때문이다.

PC에 설치된 윈도용 퀵타임 소프트웨어가 계속 작동하더라도 보안 패치가 이뤄지지 않으므로 바이러스나 해킹 공격 등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다.

애플이 마지막으로 윈도용 퀵타임을 업데이트한 것은 올해 1월로, 윈도 7용인 7.7.9가 최신 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