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잇단 해상 추락…2명 구조_거주하면 돈이 된다_krvip

강원 동해안 잇단 해상 추락…2명 구조_포커클럽 컨설팅_krvip

강원 동해안에서 술에 취한 남녀가 잇따라 바다에 빠졌다 해경에 구조됐다.

지난달 31일(어제) 오후 6시쯤 강원도 속초시 대포항에서 박 모 씨(여, 42세)가 바다에 빠진 것을, 관광객 정 모 씨(50세)가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박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이어 저녁 8시쯤에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항 부두에서, 인근 주민 김 모 씨(남, 70살)가 바다에 빠져 허우적대는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구조했다.

속초해양경비안전서는 구조된 남녀 모두 술에 취해있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