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홈페이지 가진 네티즌 40%육박 _베토 조이 주 의원_krvip

국내 네티즌들 가운데 개인 홈페이지를 갖고 있는 사람은 38.9%,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입한 경험도 39.3%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여론조사업체인 트랜드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인터넷과 PC통신을 통해 네티즌 527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이용실태 에 관한 온라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졌습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8.9%가 개인홈페이지를 갖고 있었고 아직 개인홈페이지를 갖고 있지 않는 네티즌 중에서도 85%가 홈페이지를 만들 계획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또 인터넷쇼핑몰에서 한번 이상 물건을 구입한 경험이 있는 네티즌은 39.3%였고 이들이 구매한 물품은 책, 컴퓨터관련용품, 음악 CD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 인터넷브라우저로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인터넷익스플로러를 사용한다는 응답이 56.9%로 넷스케이프의 38%를 크게 앞질렀으며 가장 자주 접속하는 사이트로는 야후코리아를 꼽는 네티즌이 12.3%로 가장 많았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