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문화예술 분야 등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확대_카지노가 맞습니다 위키피디아_krvip

국립중앙도서관이 새해부터 영상·음악 스트리밍 자료를 포함한 국내·외 전문·학술 데이터베이스, 전자저널, 전자책, 신문 등 온라인 자료 서비스를 전년보다 54% 늘려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지난해 학술 및 연구 활동 지원을 위해 33종의 국내·외 학술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했고, 올해에는 Digital National Security Archive(DNSA), LION(Literature Online) 등 새로운 전문 데이터베이스 18종을 추가해 모두 51종에 이르는 데이터베이스와 전자저널을 서비스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베를린 필하모닉 Digital Concert Hall, China Art Digital Library, Artfilms Digital 등 문화 예술 분야 및 음악·영상 스트리밍 데이터베이스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습니다.

서비스되는 자료 일부는 국립중앙도서관 정기 이용증 소지자라면 자택이나 학교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국립중앙도서관은 앞으로도 데이터베이스 및 전자저널 등 다양한 온라인 정보자원 제공을 통하여 국가대표 지식정보 제공 기관으로서 국민의 지식정보 접근 및 문화 예술 향유를 위한 서비스를 계속 확대해 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