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호 살해사건 피의자 사이코패스 진단” _최고의 베팅 사이트는 어디입니까_krvip

팔당호 30대 여성 살해 사건의 피의자는 사이코패스 성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범죄심리분석관 2명을 투입해 피의자 김씨를 상대로 심리 분석을 한 결과 김씨는 평소 조용한 성격이지만,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이 오면 공격적인 성향을 나타내고,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등 사이코패스 성향이 짙은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늘 이번 사건에 대한 현장 검증을 벌인 뒤 내일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김 씨는 지난달 30일 헤어질 것을 요구하는 여자친구 36살 조모 씨를 살해 유기한 혐의로 검거됐으며, 경찰은 과거 김씨와 사귀던 여성 2명이 실종됨에 따라, 연쇄 살인 가능성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