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추, ‘6인 연석회의’ 뒤 ‘13인 회동’ 추진 _대체 공증인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범여권 국민경선추진협의회는 오늘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다음주 초까지 민주당 주자까지 포함한 대선주자 13인 연석회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민경선추진협의회는 오늘 회의에서는 오는 4일을 목표로 김근태 의원이 추진중인 대선주자 6인 연석회의를 8일 이전에 13인 연석회의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국민경선추진협의회는 또 국민경선의 신뢰성과 공정성, 비용 등을 감안할 때 경선을 선관위에 위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 국민경선 일정과 규칙 등에 대한 방안을 산하 경선규칙단에서 검토해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경추 상임집행위원장인 우원식 의원은 손학규 전 경기지사와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 이해찬,한명숙 전 총리, 김혁규,천정배 의원 등과 접촉해 연석회의 참여 의사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국경추가 추진중인 13인 회동에 대해서는 이인제 의원과 추미애,김영환 전 의원 등 민주당 인사들이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고 있어 이들까지 아우르는 범여권 대선주자 회동이 성사될지는 아직 불투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