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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4천8백만 명의 승객이 이용하는 뉴욕 JFK공항에서 어린이가 관제사 역할을 한 아찔한 일이 벌어져 미 연방항공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미 연방항공청은 지난달 16일, 뉴욕 JFK공항 관제센터에서 자신의 어린 자녀들에게 항공기 이착륙 지시를 맡긴 직원을 정직 처분하는 한편,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연방항공청은 이 어린이들이 7명의 조종사들과 대화를 나눈 것이 확인됐다며, 항공기 이착륙을 직접 지시하는 목소리가 담긴 음성파일을 공개했습니다. 공항 관제탑은 경비가 삼엄한 곳으로 직원 자녀라 하더라도 출입을 위해서는 미 연방항공청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