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복귀 이후 개 복제 상업화 전쟁” _하트 오브 라스베가스_krvip

“황우석 복귀 이후 개 복제 상업화 전쟁” _포크닷컴_krvip

황우석 박사가 일선에 복귀하면서 개 복제 기술 상업화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미국의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가 보도했습니다. 포린폴리시 인터넷판은 논문조작 파문을 일으켰던 황우석 박사가 지난 2007년 8월 미국의 한 업체와 공동으로 애완견 복제 상업화에 뛰어든 이후 이같은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잡지는 특히, 황 박사와 함께 세계 최초로 복제개 '스너피'를 탄생시켰던 이병천 교수도 한국의 한 업체와 손잡고 애완견 복제 사업을 시작하면서 두 사람 간에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포린폴리시는 또, 지금까지 개 복제에 성공한 두 진영이 개 복제 기술을 놓고 특허 분쟁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