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통일 “북핵 진전시 10.4선언에도 포함 사업 우선 고려” _카지노의 건설회사_krvip

김하중 통일부 장관은 북핵 문제에 진전이 있을 경우 '비핵 개방 3000' 계획에 포함돼 있는 내용을 기본으로 하되 10.4선언에도 포함된 사업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북핵 상황이 더욱 진전되면 정부는 남북간 경제협력을 확대시키기 위한 조치들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지난 12일 미국이 대북 테러지원국 지정을 해제했다며 불능화가 예정대로 완료돼 간다면 그 과정에서 남북간 사업을 적극 검토.추진할 것이며 3통 문제 해결 등 개성공단 활성화 조치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