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대선 전에 특별사면 없다” _난 인출할 수 없어_krvip

청와대는 이번 대통령 선거 전에는 대통령의 특별사면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경제계 등에서 사면 실시 요청이 많지만 막상 사면을 실시하면 선거용, 정파적이라는 등의 비판이 많아 올 대선 전에는 사면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천 대변인은 특별사면은 대선 후에 검토해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올 광복절과 개천절에 특별사면은 실시되지 않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