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거주 의왕 어린이집 교사 확진…원생 등 검사 예정_케이프타운 카지노_krvip

경기도 군포시는 의왕시의 한 어린이집 교사인 25세 여성 A 씨(수리동 거주, 군포 59번 확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3일 인후통과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났고, 25일 군포시 보건소를 찾아가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습니다.

시 보건당국은 A 씨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하고 감염 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또, A 씨가 일하는 어린이집 교사 7명과 원생 21명, 동거 가족 3명 등에 대해 진단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