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대작 그림 10여 점 판매 확인”_행정 기술자는 얼마를 벌나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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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영남 씨의 그림 대작 사건을 수사 중인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오늘 조씨가 자신의 이름으로 판매한 대작 화가 송 모 씨의 그림이 지금까지 확인된 것만 10여 점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송 씨에게 1점당 10만 원을 주고 그림을 그리게 했으며, 이를 건네받아 일부 손질한 후에 호당 600만 원∼800만 원을 받고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송 씨가 2009년부터 그림을 대신 그린 것으로 보고 이후 판매된 조 씨 그림 전체를 대상으로 대작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