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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일본 히로시마 공항 아시아나 여객기 착륙 사고와 관련해 사고 기종인 에어버스 A320 국내 조종사들을 긴급 점검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최근 A320기의 사고가 잇따라 국토부 운항자격심사관들이 A320 조종사들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해 사고 재발 방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토부는 또 아시아나기 사고 발생 후 국적 항공사들에 안전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보고 및 철저한 초동 대처를 지시하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해당 여객기는 에어버스사가 2007년 제작한 A320-200 기종으로 지난해 12월 자바해에 추락한 에어아시아 항공기와 지난달 프랑스 남부 알프스 산에 충돌한 여객기와 같은 기종입니다.

국내에서는 아시아나 항공이 8대, 에어부산이 3대의 A320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관련 조종사는 489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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