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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 동안 가습기 살균제 피해를 신고했지만 관련성 판정을 받지 못하고 숨진 사람이 34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지난해 4월부터 약 1년 동안 가습기 살균제 관련 피해를 신고한 생존자 3천3백68명 가운데 34명이 피해 인정에 대한 판정을 기다리다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정부가 전문기관을 설치해 합리적인 판정기준을 마련한 뒤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정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