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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학교 2학년부터 외고 입시에서 중학교 영어 내신 성적을 절대평가로만 반영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29일) '2018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외고·국제고 입학 전형에서 영어 내신 반영 방식을 2019학년도부터 모두 '성취평가 방식'으로 바꾼다고 예고했다.

현재 외고 입시에서는 중2 내신은 성취평가제로, 중3 내신은 상대평가제로 반영하고 있다. 이를 2019학년도부터 중학교 2, 3학년 모두 성취평가제로 바꾼다는 것이다.

교육청은 중3 내신을 상대평가로 반영한 뒤, 각 학교가 난이도 조절을 위해 영어시험을 어렵게 출제하는 부작용이 있었다고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교육청은 1단계 전형의 근거가 되는 영어 내신을 성취평가제로 반영하면 90점 이상은 모두 A등급을 받아 무수한 동점자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학교별로 동점자 처리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외고·국제고 입시에서 면접과 함께 국어·사회 내신 중요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과학고, 외고, 국제고와 자율형 사립고 등을 포함한 전기고는 4월~8월 사이에 학교장이, 후기일반고 등은 8월~9월 사이에 교육감이 입학전형 계획을 발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