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서 상습적으로 귀금속 훔친 30대 검거_베팅 장난 규칙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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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고객처럼 들어간 뒤 귀금속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34살 장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4월부터 넉 달 동안 서울 강북구와 도봉구 일대 금은방에 고객처럼 들어간 뒤 주인의 눈을 피해 귀금속을 들고 달아나는 수법으로 모두 13차례에 걸쳐 천여만 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씨는 이미 범행을 저지른 금은방에 다시 들어갔다가 얼굴을 알아본 주인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