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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일대 주택가에서 오피스텔 한개층을 통째로 임대해 성매매를 알선해 온 대형 스포츠마사지 업소가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생활질서과는 이같은 혐의(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로 업주 홍모(44.여)씨와 성매매여성 등 11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최근 6개월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모 오피스텔 2층 전체(495㎡)를 빌려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며 이 곳을 찾아온 손님에게 16만원씩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해 2억3천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오피스텔에는 각 층마다 10여개의 방이 있지만 2층은 전체가 한 업소로 꾸며져 욕조시설이 있는 '탕방'과 고급 바(BAR) 등을 갖춰놓고 성매매와 함께 음주를 할 수 있도록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오피스텔 주변은 일반 주택가 지역으로 홍씨는 단속에 대비해 건물 주변과 출입문 등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놓고 버젓이 영업을 해 왔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단속 당시 업소에 있던 성매수남성 6명도 함께 불구속입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