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수수 의혹에 시민단체 대책 부심 _라스베가스 카지노 테이블_krvip

⊙앵커: 한편 장 원 전 총선연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에 이어서 총선 구미시민연대 전 사무국장의 금품수수 의혹이 제기되면서 시민단체들이 자체 진상파악에 나서는 등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참여연대와 YMCA 등 총선연대에 참여했던 주요 시민단체들은 일단 수사결과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시민단체의 도덕성과 관련한 문제인 만큼 자체적으로 진상파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참여연대를 비롯한 20여 개 시민단체들은 다음 달 2일로 예정됐던 16대 국회의원 당선자들과의 연찬회를 취소하고, 의정 감시단 발족 일정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