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임대주택 건설비 재정지원 확대 _하룻밤에 포커 토너먼트 구조_krvip

14평 미만 국민임대주택에 최저 소득층이 실질적으로 입주할 수 있도록 건설비의 재정지원비율이 40%로 높아집니다. 또 전국 25개 댐 가운데 소양강댐과 영천댐 등 9개 댐의 보강공사가 추진됩니다. 건설교통부는 오늘 내년 예산을 16조743억원으로 책정해 서민층 주거안정과 안전보수, 보강공사, 도시교통난 완화 등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의 내년 예산은 추경을 포함한 올해 예산 17조2천275억원보다 6.7% 줄어든 규모입니다. 건교부는 특히 국민임대주택 건설비 재정지원비율을 지금의 30%에서 40%로 높여 입주자 보증금을 9백만원에서 절반 수준인 454만원으로 줄여주기로 했습니다. 또 사회간접자본 투자는 동북아 물류중심 실현과 대도시 교통난 완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인천공항 2단계 확장사업에 천374억원을 투자하고 관세자유지역 조성을 위한 국고지원 비율을 50%에서 70%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대도시 교통난 완화를 위해 지역간 광역철도와 광역도로 등 대도시권 광역시설에 4천190억원, 지하철에 8천275억원을 각각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