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당뇨병 치료제 임상 돌입 _얘들아 진짜 돈 낼 거라 장담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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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당뇨병 치료를 위한 신약이 임상시험에 들어갑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종근당의 당뇨병 치료제 신약 CKD-501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임상승인을 받아 서울대 병원에서 임상 1상 연구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임상 1상은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신약의 안정성을 시험하게 되며 2상과 3상은 당뇨병 환자에게 투여해 유효성을 검증받는 절차입니다. 보건복지부는 CKD-501이 `글리타존계' 당뇨병 치료제 약물로 동물을 대상으로 한 임상전 시험에서 기존 제품보다 3배 이상 강한 약효를 보였으며 콜레스테롤 저하작용도 우수했다고 말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천년부터 바이오 산업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당뇨병 치료제 개발 사업에 7억 4천만원을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