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개각, 4대 개혁 등 완수할 적임자로 구성”_아르헨티나는 몇 번이나 우승했는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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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를 비롯한 5개 부처 개각에 대해 '적임자'들이 내정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청와대 개각 발표 직후 논평을 통해 현 정부의 국정 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는 인물들이 개각에 포함됐다며 박근혜 정부 임기 4년차를 맞이하는 내년 국정 운영에서 중심적 역할을 해줄 인사들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장우 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개각에 포함된 인사들은 전문성과 명망을 두루 갖추고 있어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와 4대 개혁을 완수할 적임자들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특히, 경제부총리로 내정된 유일호 의원은 대한민국의 경제 재도약을 이끌 인물이라고 평가하는 한편, 이준식 사회부총리 내정자는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계에 새바람을 불러올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앞으로 인사 청문회에서도 내정자들의 능력과 도덕성에 대해 철저하게 검증할 것을 약속한다며 야당도 내년 총선을 앞둔 시점을 활용해 정치적인 공세만 취할 것이 아니라 능력 검증에 주력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