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 중동서 공격적 기독교 선교” _국제 친선 경기_krvip

한국의 교회들이 미국 다음으로 많은 선교사들을 전세계에 파견해 세계에서 가장 개종시키기 힘들다는 중동의 이슬람 교도들에게까지 손을 뻗칠 정도로 공격적인 선교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한국 교회들이 선교사를 파견하기 시작한지 불과 20년 만에 만2천명이 넘는 선교사들이 중동과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등 전세계 160여개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이는 미국 다음으로 많고 영국의 2배나 되는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또 최근 교회 폭파사건이 잇따랏던 바그다드에서 한국인들이 신학교 개설을 계획중이며 탈북자들의 대규모 한국 입국을 주선하는 등 공격적 활동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