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외국인 주민 가장 눈에 띄어”_경비원 강사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서울에서 외국인 주민이 가장 많이 눈에 띄는 지역은 영등포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석 달 이상 머문 외국인 주민 수를 집계한 결과 영등포구의 외국인 주민은 5만여 명으로 전체 구민의 12.4%를 차지해 가장 높았으며, 금천구와 구로구, 중구, 용산구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외국인 주민 비율이 낮은 지역은 도봉구와 노원구로 외국인 주민이 전체 주민의 1.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모두 38만 8천여 명으로 전체 서울 시민의 3.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