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전방부대서 20대 하사 머리에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_약국 건강 센터 카지노_krvip

강원도 전방 부대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해 20대 부사관이 숨졌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전방부대 한 초소 인근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24살 백 모 하사가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숨져 있는 것을 함께 경계 근무를 섰던 20살 김 모 상병이 발견해 군 당국에 신고했습니다. 군 당국은 숨진 백 하사가 경계 근무를 서다 인접 초소를 확인한다며 자리를 비운 뒤, 곧이어 총성이 들렸다는 김 상병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