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B-52폭격기 7대 걸프지역 이동명령(2보) _대학 교사는 얼마나 벌나요_krvip

(워싱턴 뉴욕 AFP=연합) 올브라이트 미국무장관이 이라크에 대한 무력사용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경고한 가운데 미군은 B-52폭격기 7대를 인도양의 디에고 가르시아섬으로 이동 배치하도록 명령을 내렸다고 미국방부 관리들이 오늘 밝혔습니다. 소식통들은 이밖에도 미군 병력이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쿠웨이트로 수송되고 있고 패트리어트 미사일 1개 대대가 이스라엘에서 작전에 참가중이며 미국의 두번째항공모함이 조만간 걸프해역에 도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코언 미 국방장관은 이라크가 바그다드의 집권 바트당 당사 사찰을 거부한것과 관련해,`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한뒤 미국은 언제든지 사전 경고없이 이라크를공격할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