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보건장관, 동남아서 조류독감 대책 협의 _도박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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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건장관이 인류에 치명적인 전염병으로 발전할 위험성이 있는 조류독감의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동남아시아를 방문합니다. 마이크 리빗 미 보건장관은 현지 시간으로 8일부터 태국과,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를 방문해 현지 보건당국 관리들과 조류독감 예방책을 협의하고, 대비 태세를 강화해줄 것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조류독감 감염자는 백15명으로 이가운데 절반 가량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조류독감이 미국에 상륙할 경우 생물테러보다 위험성이 훨씬 심각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