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해양심층수 판친다 _산타 카타리나 베토 카레로 패키지_krvip

가짜 해양심층수 판친다 _카지노는 알토마여야 해_krvip

가짜 해양심층수를 제조, 판매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하수에 소금 등을 섞은 혼합음료나 수입 음료를 해양심층수인 것처럼 표시해 허위 과대 광고한 16개 식품 제조업체와 판매업체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습니다. 식약청 수거검사 결과 적발 업체들은 수질검사나 품질검사를 하지 않고 비위생적으로 제품을 만들어 세균수가 기준치인 1㎖당 100 이하보다 3.8배에서 최고 백 79배이상 초과 검출됐습니다. 또 제품 이름을 `해양심층수' 등으로 표시하고 동맥경화, 고혈압 등 질병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해 500㎖ 1병에 천 5백원에서 5천원까지 고가에 판매했습니다. 특히 서울 서초구의 식품판매업체 V사는 음료 `미네랄심층수'가 노화방지 등에 효과적이라고 허위 과대 광고해 11억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 중구의 식품제조업체 J사는 공장 지하 백 50m에서 끌어올린 지하수에 소금과 비타민C를 첨가해 만든 `맘워터'를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했으며 세균수가 기준보다 백 79배 초과 검출됐습니다. 해양심층수란 수심 2백m 이하의 바닷물로 미네랄이 많이 함유돼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