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휘발유 제조 유통조직 적발(대체-부산) _포커 슈트 주문_krvip

<부산방송총국의 보도> 부산지방경찰청 강력수사대는 오늘 가짜휘발유와 경유 수십억원 어치를 만들어 전국의 주유소에 팔아 온 부산시 수영동 51살 김모씨 등 6명을 석유사업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42살 김모씨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부터 화학공장에서 공급받은 솔벤트와 톨루엔 등에 휘발유와 경유를 섞는 방법으로 전국의 주유소를 70여군데를 대상으로 판매해 36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화공약품 원료를 공급해 준 화공약품상과 가짜 유류를 구입해 판매해 온 주유소 70여 곳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